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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5구역 관리처분계획 인가 목전

by 호크마 2019.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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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타운 내 광명5구역이 

조합설립 인가 8년 만에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구역은 지난 7월 조합원총회를 마치고

변경된 미비 서류를 보완하여

8월 21일 광명시에 관리처분계획

접수를 마무리했습니다.




광명5구역은 그동안 조합원 분양 물량의

평형 배정과 관련하여 조합원들의

불만사항이 많아 기존 51㎡ 이하 

소형 평평의 비율을 높이는

설계 변경안을 마련하여 조합원들의

동의를 마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아파트 공급 세대수는

기존 3,091 세대에서

215세대가 줄어든 

2,876 세대로 변경되었습니다.


전용 면적 51㎡ 이하 물량은

기존 1,632 세대에서

730 세대로 줄어들고

51㎡ 이상의 공급분은

1,459 세대에서 2,146 세대로

 변경되었습니다.

 

 


광명5구역은 2009년 1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2011년 11월 조합설립 인가,

2017년 11월 사업시행 인가를 받고

2018년 8월 조합원 분양 신청을 끝내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관리처분계획 인가 서류가 접수된 만큼

오는 10월 경 관리처분계획 인가가

나올 것으로 전망되며,

12월에는 이주 준비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계획상으로는 2023년 

입주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광명5구역은 경기도 광명시

철산 2동 75-1번지 일대

정비구역 면적 116,570㎡ 규모로

조합원 수는 2,066명입니다.




이 구역은 대지면적 84,280㎡에

건폐율 17.22%

용적률 281.95%를 적용하여

지하 4층 ~ 지상 37층, 18개동

임대 물량 144 세대를 포함하여

총 2,876 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새롭게 탄생할 예정입니다.


이중 600 세대가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시공사는 지난 2011년 11월
 
GS건설, 현대건설, SK건설

컨소시엄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예상 분양가 ◆

 

광명5구역 조합원 평균 예상 분양가는

전용 면적 59㎡ 기준

3.3㎡당 1,500만원 / 약 3억 6,900만원

전용 면적 84㎡ 기준

3.3㎡당 1,380만원 / 약 4억 7,600만원



일반 평균 예상 분양는

전용 면적 59㎡ 기준

3.3㎡당 1,650만원 / 약 4억 600만원


전용 면적 84㎡ 기준

3.3㎡당 1,530만원 / 약 5억 2,400만원입니다.


이 구역의 비례율은 100.79%입니다.


이 구역의 조합원 입주권 프리미엄은

전용 면적 59㎡ 기준 

약 2억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 입지 ◆




광명5구역은 4역구역과 나란히 위치한 곳으로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 

10번 출구에서 단지 초입까지

약 500m 거리로 도보 7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단지 동쪽으로 광명동초등학교가

남쪽으로는 광명초등학교가 

맞닿아 있는 초품아 단지로

광명전통시장 및 롯데시네마 몰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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