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11구역 재개발 속도 낸다

안녕하세요~ 하우징 포스트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 사업시행 인가를 받으며 재개발 사업에 활기를 띠고 있는 광명 뉴타운 내 광명 11구역 추진현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구역은 조합설립 인가 후 2017년 12월에 건축심의를 통과했으나 학생 수 증가로 인한 교통환경영향평가 때문에  한동안 발목이 잡혀 사업 진행에 애를 먹었습니다. 

 

 

 

광명 11구역은 2009년 1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2016년 4월  조합설립 인가를 받고  지난달 29일 사업시행 인가를 받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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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역은 조합설립 인가 후 2017년 12월에 건축심의를 통과했으나 학생 수 증가로 인한 교통환경영향평가 때문에
 한동안 발목이 잡혀 사업 진행에 애를 먹었습니다. 

 

광명남초등학교를 증축하는 것으로 계획했지만 전면 철거 후 신축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으며 2019년 8월 8일 교육환경영향평가가  조건부로  통과되었습니다. 현재 이 구역은 사업시행 인가 후 이 구역의 투자자들의 매수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광명 11구역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158-403번지 일대, 정비구역 면적 198,491.3㎡ 규모로 조합원 수는 3,272명입니다.

 

 

 

광명 11구역은 대지면적 149,211.4㎡에 건폐율 14.22%, 용적률 270.81%를 적용하여 지하 4층~지상 최고 42층, 25개 동
임대 물량 241 세대를 포함하여 총 4,314 세대 규모의 대규모 단지로 새롭게 탄생할 예정입니다. 시공사는 현대산업개발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주택 공급 계획 ◆

 

전용 면적별 구성을 살펴보면 39㎡, 51㎡, 59㎡, 74㎡, 84㎡, 101㎡로 소형 및 중 · 대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분양가 전망 ◆ 

 

광명11구역의 조합원 평균 분양가는 전용 면적 59㎡ 기준 3.3㎡당 1,560만원 / 3억 9,000만 원, 전용 면적 84㎡ 기준 3.3㎡당 1,530만원 / 5억 2,000만 원, 일반 평균 분양가는 3.3㎡당 2,100만원 정도로 업계에서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 입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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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11구역은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맞닿은 단지로 광명남초등학교를 품은 초역세권 초품아 단지로 광명중학교, 명문고등학교, 광명공업고등학교를 도보 이용이 가능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단지 인근에는 전통시장을 비롯하여
롯데시네마 쇼핑몰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진 지역입니다. 또한 단지 인근에 광명 시청과 광명시민회관, 광명시민운동장 등의 문화 시설의 이용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