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1구역 재건축, 추진현황 및 분양가

안녕하세요~ 하우징 포스트입니다.
오늘은 강북 재건축, 재개발 지역 중 마포구에 위치한 공덕 1구역 재건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강북에서 마용성은 일반 투자자분들에게 관심이 많은 지역입니다. 마포의 경우 최근 분양이 대부분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많은 프리미엄이 형성이 된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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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1구역은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맞닿은 초역세권 단지이며,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선이 지나는 공덕역과도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뛰어난 교통 환경을 자랑하는 지역입니다.

또한 단지 우측으로는 서울역과 용산 남쪽으로는 마포대교, 강변북로의 진입이 용이하며, 광화문, 종로, 여의도 등의 업무 지구로의 접근이 편리한 곳이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지역입니다.

더불어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이 고도 차이가 없는 평지인 것도 장점이며, 단지 인근 지역이 대부분 정비 사업이 완료가 된 곳이 많이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추어진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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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1구역은 2014년  3월 조합설립 인가를 받고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는 데까지 불과 4년 밖에 걸리지 않아 빠르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주계획은 2020년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2023년 입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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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1구역은 서울시 공덕동 105-84번지 일대 정비구역 면적 58,427㎡ 규모로 조합원 수는 52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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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구역은 대지면적 47,393㎡에 건폐율 22%, 용적률 250%를 적용하여 지하 3층 지상 20층, 11개 동, 임대 물량 86 세대를 포함하여 총 1,101 세대 규모로 새롭게 탄생할 예정입니다. 시공사는 GS건설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으로 진행되며, 총 사업비는 약 2,700억 원 규모로 단지명은 '마포자이 힐스테이 트'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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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별 세대수를 살펴보면 ▶ 전용 면적 59㎡ 354 세대, ▶ 전용 면적 84㎡ 672 세대, ▶ 전용 면적 114㎡ 75 세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예상 분양가 ◆

공덕1구역 조합원 평균 분양가는 전용면적 59㎡의 경우, 3.3㎡당 2,208만 원 5억 7,000만원, 전용면적 84㎡는 3.3㎡당 2,091만원 7억 2,000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 평균 분양가는 전용면적 59㎡의 경우 3.3㎡당 2,600만원, 6억 5,000만원, 전용면적 84㎡는 3.3㎡당 2,441만원
8억 3,000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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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리3구역을 재개발하여 2021년 3월 입주 예정인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는 총 1,694 세대 규모로 2018년 4월 분양 당시  일반 분양 평균가는 전용 면적 59㎡ 기준, 3.3㎡당 2,800만원 / 7억 원 전용 면적 84㎡는 3.3당 2,550만원 / 8억 6,700만 원이었습니다.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의 현재 호가는 전용 59㎡ 기준 10억 5,000만원 ~ 11억 원, ​ 전용 84㎡ 기준 13억 2,000만원 ~ 14억 원에 형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