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 개포한신 재건축 현재 상황은?

도곡 개포한신 재건축 단지는 1985년 12월 준공한 34년이 경과한 노후 아파트입니다.

이 단지는 건폐율 17%, 용적률 145%를 적용하여 최고 9층, 8개 동 총 626세대로 건립되었고 면적별로는 73㎡, 84㎡, 103㎡ 세 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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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 개포한신 재건축 단지는 지난 2017년 11월 조합설립 인가를 받아 본격적인 재건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합 측에 따르면 현재는 강남구청과 '건축심의' 과정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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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 개포한신 재건축 단지는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464번지 일대, 정비구역 면적 345,299㎡에 토지 등 소유자 수는 615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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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대지면적 34,299㎡에 건폐율 20%, 용적률 300%(이하)를 적용하여 지하 2층, 지상 35층, 7개 동 임대 물량 106 세대를 포함하여 총 819 세대 규모로 새롭게 건립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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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 개포한신 재건축 단지 평형별 대지 지분
▶전용 면적 52㎡ : 대지 지분 13평
▶전용 면적 59㎡ : 대지 지분 15평
▶전용 면적 84㎡ : 대지 지분 18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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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지

 
도곡 개포한신 재건축 단지는 지하철 3호선 매봉역과 맞닿아 있는 초역세권 단지입니다. 교육 환경은 단지 인근 구룡초등학교가 있는데요, 약 800m 정도 떨어져 있는 것이 약간 흠이긴 합니다만 그 외에는 대치중학교가 가까이 있고 숙명여고, 중앙사대부속고등학교 등 뛰어난 학군을 자랑하며 대치도 학원가와 가까운 것이 큰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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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세

도곡 개포한신 재건축의 현재 시세는 전용 면적 52㎡ 기준, 10억 5,000만원 ~ 11억 원, 전용 면적 59㎡ 12억 5,000만원 ~ 13억 원, 전용 면적 83㎡  16억원 ~ 17억 원에 형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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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로 올라 있는 물건들을 살펴보면 전용 면적 83㎡의 호가는 19억 5,00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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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 개포한신 재건축 아파트의 지난 3년간 시세 변동을 살펴보면, 전용 면적 83㎡ 기준 2016년 7월에 최고가는 11억 1,000만 원에 거래가 이루여 졌는데요, 2018년 11월에는 18억 원까지 상승하여 약 2년 사이 약 7억원 정도 상승하였다가
올해 들어서는 거래가 없는 상황입니다. 

향후 재건축 사업의 진행 속도에 따라 얼마나 상승할지 관심이 가는 단지입니다. ​추가적으로 이 단지는 조합원 지위 양도가 금지되어  매도 물건도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