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4구역 재개발 추진현황 '19.07

서울 동북권 재개발 사업지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지역 중  하나인 장위 뉴타운, 오늘은 장위 뉴타운 내 
장위 4구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장위 4구역은 지난 2008년 4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2009년 2월 조합설립 인가를 받은 후 8년 만에 관리처분계획을 인가를 받아 2017년 8월 말부터 12월까지 이주를 완료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조합 측에 따르면 올해 11월 일반분양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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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4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62-1번지 일대, 정비구역 면적 153,501㎡ 규모로 조합원 수는 906명입니다.

장위 4구역은 대지면적 105,997㎡에 건폐율 23%, 용적률 263%를 적용하여 지하 3층 지상 32층, 31개 동, 임대 물량 484 세대를 포함하여 총 2,840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입니다. 시공사는 GS건설로 2022년 입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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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가 안내 ◆ 

장위4구역 조합원 평균 분양가는 전용 면적 59㎡ 기준,. 3.3㎡당 1,440만 원  / 3억 6,000만 원 

전용 면적 84㎡ 기준 3.3㎡당 1,260만 원  / 4억 3,000만 원으로 비례율을 100.03%,  일반 분양 평균 가는. 3.3㎡당 2,000만 원으로 업계에서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조합원 입주권 프리미엄은  약 3억 5천만 원 정도로  시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 인근 시세 ◆

장위4구역 재개발, 추진현황 '19.07 2019년 9월 입주가 예정되어 있는 '래미안 장위 퍼스트 하이'는 장위 5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로 2016년 분양 시 일반 평균 분양가는 전용 면적 59㎡ / 4억 4,400만 원 전용 면적 84㎡ / 5억 4,000만 원이었습니다.

현재 호가는 전용 면적 59㎡의 경우 6억 8,000만원 ~ 7억 원, 전용 면적 84㎡는 7억 7,000만원 ~ 8억 2,000만 원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 입지 ◆

장위4구역은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과 맞닿아 있고 1호선 석계역과는 직선거리 약 500m,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더블 역세권이며,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등의 접근이 용이해 뛰어난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는 구역입니다.

 

◆ 개발호재 ◆

 

장위4구역은 개발호재 또한 풍부한 지역으로 2024년 개통이 예정되어 있는 동부 경전철 왕십리 ~ 상계동 구간이 개통돼 서울 중심부로의 이동이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되며, GTX - C 노선은 2024년 개통 예정입니다. 이런 다양한 개발사업들이 완성이 되면 이 지역의 미래가치 또한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