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우성4차 재건축 진행 현황

잠실우성 4차 재건축 아파트는 1983년 8월 준공한 36년 된 노후 아파트입니다. 이곳은 지난 2017년 7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재건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강남의 다른 재건축 단지와는 다르게 조용하지만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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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우성4차 재건축 단지는 2018년 4월 조합설립 인가를 받은 후 현재 건축심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심의 내용은 건축계획 및 교통영향평가, 환경 경향 평가, 정관 심의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올 9월 안에는 심의가 완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향후 사업 일정은 건축심의가 끝나는 9월 이후 사업시행계획 수립 후 주민총회를 통해 의결이 되면 사업시행인가 신청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사업시행 인가 예상 날짜는 2020년 1월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계획상으로 2020년 2월 ~ 3월 시공사 선정

▶2020년 4월 ~ 6월 관리처분계획 인가
▶2020년 7월 ~2021년 2월 조합원이주 및 철거
▶2021년 3월 착공 및 일반분양의 순서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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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우성4차 재건축은 서울시 송파구 잠실본동 320번지 일대,  정비구역 면적 31,630㎡ 규모로 조합원 수는 591명입니다.

이 단지는 대지면적 29,704㎡에 건폐율 50%, 용적률 300%를 적용하여 지하 2층 ~ 지상 32층, 7개 동, 임대 물량 122 세대를 포함하여 총 916세대 규모로 새롭게 탄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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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 분양가 ◆

잠실우성4차 재건축의 조합원 평균 분양가는 업계 추산 약 3,000만 원 정도로 전망하고 있으며, 일반 평균 분양가는 약  4,000만 원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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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세 및 실거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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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우성4차 아파트의 현재 시세는 전용 면적 81㎡ 기준 9억 6,000만원 ~ 10억 5,000만 원, 95㎡
 11억 3,000만원 ~ 12억 6,000만 원, 115㎡  11억 6,000만원 ~ 13억 6,000만 원 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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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의 지난 3개월간 실거래 가격은 전용 81㎡가 지난 6월 10억 8,500만원(4층), 전용 115㎡는
14억 5,000만원(6층)에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