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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관련 정보

다자녀 특별공급 조건 및 당첨 가능한 점수 알아볼까요

by 호크마 2021.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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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명의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다자녀 특별공급에 꼭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 명의 자녀를 키우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죠, 안 봐도 비디오라는 말이 절로 생각나는 숫자이고 이런 부모님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정부에서는 다수의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들에게 아파트 청약 시 민영주택은 10% , 공공주택은 15%를 공급물량으로 배정하여 특별한 혜택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다자녀가구 특별공급 조건

  1. 무주택 세대
  2. 주녀수 세 명 이상
  3. 청약통자
  4. 소득 조건
  5. 분양가 9억 원 이하
  6. 공급 물량
  7. 다자녀가구 배점 기준

1. 무주택 세대

첫 번째, 현재 무주택 세대이어야 합니다. 주민등록상 등재된 세대주를 비롯하여 세대원 모두 집이 없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1 주택자인 부부가 세대를 분리하여 남편과 아내가 각각 세대주인 경우라도 1 주택자로 분류되어 청약을 할 수 없습니다.

​만일 위와 같은 방법으로 당첨이 됐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부적격자로 처리되어 당첨이 취소됩니다.

 


 

2. 자녀수 세 명 이상

두 번째, 자녀 수가 세 명 이상이어야 합니다. 세 명의 자녀는 태아도 자녀로 인정하며 입양된 자녀도 됩니다. 그런데 성인이 된 자녀가 있을 때는 특공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점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 청약통장 

세 번째, 청약통장입니다. 청약통장은 6개월이 지나야 되고요. 6회 이상 납입을 해야 됩니다. 예치금은 지역별 예치금이 충족되어 있어야 합니다. 

지역별-면적별-예칙금
지역별-면적별-예치금액

만약에 내가 인천에 살고 있고, 85㎡ 이하에 청약을 한다면 250만 원이 예치금으로 있어야 됩니다. 개월이라고 나온 거는 민영이 해당되고요. 횟수는 공공분양에 해당이 됩니다.

​그러니까 부부가 있는데 남편이 청약 통장을 갖고 있고 6개월 6회 이상이면 남편 이름으로 청약을 해야 되고요, 만일 아내 이름으로 청약통장이 있다면 아내 이름으로 청약을 해야겠지요. 그래서 부부가 1인 1 통장을 갖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약을 부부가 각각 넣게 되면 당첨 확률을 높을 수 있으니까요.

 



4. 소득 조건

넷째, 소득 조건입니다. 민영주택 청약에는 소득 조건과 부동산 자산 조건 없습니다. 공공분양의 경우에는 소득과 자산 조건 기준이 있습니다. 

 - 소득기준 :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의 120% 이내
 
 - 자산기준 : 60㎡ 이하인 경우 2억 1,550만 원 이하의 건물과 토지 + 2,799만 원 이하의 자동차

​소득이 많거나 자산기준이 넘는 경우에는 특공에 청약할 수 없다는 것 공공 분양에만 해당이 됩니다. 때문에 위의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민영주택에 청약을 넣으면 됩니다.

5. 분양가 9억 원 이하

다섯 번째, 분양가 9억 원 이하만 가능합니다. 특별공급은 분양가가 9억 원 이하만 가능합니다. 9억 원 이상 될 때는 다자녀 특공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면적에서는 조금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85㎡ 이하 또는 초과라도 9억 원 아래라면 다자녀 특별공급이 가능합니다.

6. 공급 물량

여섯 번째, 당해 50% + 인근 50%입니다. 다자녀 특공이 가장 좋은 점은 뭐냐면 지역 우선 배정이 50%, 그리고 인근 지역이 50%에 해당됩니다. ​수원에 살아도 서울의 청약이 가능하고요, 서울에 살고 있어도 수원에 청약이 가능합니다.

 



7. 다자녀가구 배점 기준

다자녀가구-배점기준표

일곱 번째, 다자녀 특별공급의 가점은 100점 만점입니다.

다자녀 특공은 가점제도를 갖고 있는데요 100점 만점입니다. 각 항목별 점수는 위의 표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라고요, 중요한 부분은 저축 가입 기간이 10년 이상 될 때 5점이니까 청약통장을 오랫동안 가입한 사람이 아무래도 유리하다고 봐야겠습니다. 

​당첨 가능 점수와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

최근에 당첨이 가능한 점수는 80점 이상이면 안정권으로 보고요, 75점도 당첨이 많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인기가 없는 지역은 경쟁이 높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현재 나의 가점은 낮거나 자녀의 나이가 미성년을 벗어나는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아 곧 청약자격을 상실할 수 있는 분들은 이런 경쟁이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에 도전을 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꼭 기억하셨으면 하는 부분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 아니더라고 다자녀 특별공급은 다른 지역에도 청약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어떤 지역에서 분양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잘 파악하고 있다가 계속 청약을 넣으면 당첨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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