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63 월세보증금대출 신청방법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어려운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오늘은 월세 보증금 대출 신청방법과 혜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누가 받을 수 있나요? ◆ ■ 지원 대상 ◆우대형의 경우 사회 취약계층 수급자 중 세대주인 자(세대주로 인정되는 자 포함)에게 지원합니다. ◆일반형의 경우 부부합산소득 5천만 원 이하인 자에게 지원합니다. ■ 선정 기준 ◆ 우대형의 사회취약계층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취업준비생: 졸업(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후 신청일 현재 만 35세 이하의 무소득자로서, 부모 연소득 6천만 원 이하(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의 가구 포함) - 사회초년생: 취업 후 5년 이내 만 35세 이하인 자로서, 본인(배우자 포함) 연소득.. 2019. 10. 24. 주택청약 당첨자 선정 기준 간단 정리 10월 들어 분양시장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국적으로 많은 분양 현장이 열리고 있는데요, 아파트에 청약을 할 때 주택청약 당첨자를 선정하는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택청약에서 당첨자를 선정하는 방법을 모르는 청약자들이 많다. 당첨자 선정 방법을 알려면 당첨자 선정 기준을 알아야 한다. ▶청약 1순위 요건 ▶지역 거주 우선공급 ▶가점제 적용 여부 ▶당첨자 및 동호수 선정 방법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또 스트레스 DTI(총부채상환 비율)가 적용된다. 스트레스 DTI란 변동금리 대출 시 금리 상승에 따른 원리금 상환 부담 증가분까지 반영한 가산금리를 말한다. 예를 들어 DTI 60% 라면 연 소득이 1억 원일 경우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6천만 원을 넘지 않으면 된다. 하지만 스트레스 .. 2019. 10. 23. 재건축 재개발조합원 자격조건 알아보자 재건축, 재개발 구역 내에 위치한 부동산을 매입하기만 하면 무조건 조합원이 된다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의외로 많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제부터 조합원 자격 조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 재건축은 건물과 토지를 동시에 소유해야 한다. 재건축 사업의 조합원이 되기 위한 자격은 아래의 두 가지입니다. ①정비구역 내 건축물과 그 부속토지의 소유자일 것 ②재건축 사업에 동의한 자일 것 즉, 재건축 사업은 건축물과 부속토지를 함께 소유해야만 조합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건물만 소유하거나 땅만 소유하는 경우에는 조합원으로 인정받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또한 재건축 사업은 사업 진행에 동의한 사람만 조합원이 될 수 있습니다. 동의는 조합원 분양 신청 전까지 이뤄져야 합니다. 재.. 2019. 10. 22. 서초신동아 2심도 패소 재환초 적용받나? 서울 서초동의 대표적인 재건축 단지인 서초 신동아 아파트 재건축에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지난 2일 서울고등법원은 서초 신동아 아파트 상가 소유주들이 조합에 제기한 관리처분계획 인가 취소 소송에 대해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번 소송은 상가 소유자들에게 분양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추산액 비율을 정하는 절차에 하자가 있다며 상가 소유자들이 소송을 제기한 것인데요, 2018년 5월 서울 행정법원에서 판결한 1심에 이어 2심 판결도 패소한 것입니다. 조합 측은 상고 등 법적 대응을 검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일 서초 신동아 아파트 단지의 관리처분계획 인가가 최종 취소되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적용 대상이 되게 됩니다. 이 단지는 2017년 12월 관리처분계획을 신청하면서 2018년 1월부.. 2019. 10. 20. 청담삼익아파트 재건축 추진현황 및 시세 안녕하세요. 하우징 포스트입니다. 청담동은 한강변을 따라 진행되는 강남 개발의 수혜 지역으로 청담삼익아파트는 청담동의 마지막 재건축 단지입니다. 이 단지는 지난 2017년 11월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은 후 여러 건의 소송으로 재건축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2017년 6월 열린 임시총회에서 시공사 계약 안건을 의결한 점이 부당하다며 같은 해 10월 신 모 씨 등 30여 명의 주민이 '공사계약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었는데요, 지난달 27일 원고 패소 판결이 나면서 기존 시공사인 롯데건설의 시공권은 그대로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이 단지는 2003년 상가 소유자를 배제하고 아파트 소유자만을 모아 조합을 설립했습니다. 이에 일주 소유주는 상가 분할을 전제로 아파트 소유자끼리 조합을 설.. 2019. 10. 20. 성산시영아파트 안전진단 통과할까? 서울 서북권 재건축의 대명사로 불리는 성산시영아파트의 안전진단 결과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5일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재건축 모임은 송파구청으로부터 정밀 안전진단 결과 C 등급을 통보받으며 재건축 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번 판정으로 성산시영아파트를 비롯한 목동신시가지아파트 등 안전진단을 진행 중인 단지들이 받을 영향으로 충격에 빠졌다는 소식입니다. ■ 강화된 안전진단 기준 현실로 나타나 안전진단은 재건축을 추진하는 아파트의 노후 정도와 구조적 안정성 등을 검사해 재건축 사업의 필요성 유무를 따지는 절차로 안전진단을 통과한 후에야 정비구역으로 지정되고, 추진위원회 설립 및 조합설립 인가 등 본격적인 재건축 사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강화된 안전진단 기준은 구.. 2019. 10. 19. 잠실장미아파트 일몰제 적용 다가온다! 잠실 장미아파트 재건축 단지가 조합설립 인가를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잠실장미아파트는 1979년 1월 준공한 40년 된 노후 아파트로 잠실주공 5단지와 함께 강남의 마지막 남은 한강변 아파트 단지입니다. 이 단지는 2015년 5월 재건축을 진해을 위한 안전진단을 실시 D등급을 받으며 재건축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2016년 6월 재건축추진위원회 승인받고 현재 조합설립 인가를 위한 주민 동의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이 단지는 서울시의 정비구역 일몰제 적용 대상 단지로 2020년 3월까지 조합설립 인가 신청을 하지 않으면 정비구역역에서 자동 해제되며 재건축 사업 진행이 어렵게 됩니다. 이때문에 조합설립 인가 신청을 위해 지난 21일 재건축사업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주요 대상자는.. 2019. 10. 18. 조합원분양가와 일반분양가 차이나는 이유는?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에서 조합원 분양가와 일반분양가는 다르다. 주택시장 상승장에선 조합원 분양가가 일반분양가보다 10~20% 정도 낮게 형성돼 있다. 많게는 40% 차이가 나기도 한다. 조합원 분양가와 일반분양가 차이 나는 이유는? 분양가가 차이 나는 이유는 조합의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노력 때문이다. 일반분양 시점까지 짧게는 5년, 10년 이상 기다린 조합원의 이익분을 반영한 것이다. 우선 조합원 분양가는 조합원 분양신청 만료일을 기준으로 종후 자산평가(신축 아파트의 가치)를 통해 결정된다. 종전자산평가(사업시행인가 시점 감정평가액)에 공사비, 철거비, 이주비 이자 등 사업비를 더한다. 여기에 신축 아파트의 층, 조망, 일조, 소음, 등 효용 지수를 반영해 호별로 배분해 분양가를 책정한다. 반면 일.. 2019. 10. 17.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1 다음 반응형